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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16일 컴백…11년 만 신곡 발표

씨스타19(SISTAR19)가 오는 16일 정식 컴백한다.씨스타19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고 11년 만의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진한 레드 컬러 배경의 커밍순 이미지의 하단에는 씨스타19의 실사 실루엣이 디자인처럼 삽입돼 있어 강렬한 느낌을 준다. 상단에는 ‘NO MORE (MA BOY)’라는 새 싱글명이자 타이틀곡명이 오픈돼 있다. ‘MA BOY’는 씨스타19의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동일해 당시 콘셉트의 연장선이자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됨을 예고하고 있다.효린,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은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를 선보였다.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솔로 앨범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솔로, OST, 듀엣, 피처링,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보라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화유기’, ‘신의 퀴즈:리부트’, ‘종이달’, ‘낭만닥터 김사부2,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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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대박나세요!” 케플러 예서→박상훈, 올해 수능 보는 ★ [종합]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6일 시행된다. 올해에는 약 50만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한다. 노래와 연기로 대중에 즐거움을 안겨주는 아이돌과 배우들 역시 고사장을 찾는다. 일찍 자신의 꿈을 찾은 이들이지만, 본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아이돌 중에서는 케플러 막내 예서가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른다. 2021년 10월 종영한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케플러 멤버로 데뷔한 예서는 현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예서는 일간스포츠에 “수험생 언니 오빠들을 응원하던 입장에서 제가 수험생이 되었다는 게 신기하기도하고 설레기도 한다”며 “모든 수험생분들이 오랜 시간 노력하신 만큼 꼭 대박나셨으면 좋겠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위클리 조아, 비타민 에너지를 뿜어내는 로켓펀치 다현 등 도 올해 수능을 응시한다. 청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조아는 지난달 수험생으로서 수능 특강 영어 문제집을 푸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외 트리플에스 이지우와 공유빈, 라임라잇 가은, 첫사랑 수아 등도 모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수능에 도전할 계획이다.수아는 “고등학교를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고등학교 생활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수능을 본다니 떨리기도 하고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면서 여러 감정이 오간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수능을 위해 수많은 나날을 달려오신 전국의 모든 수험생분들! 후회 없는 시험 보셨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응시하겠다. 수능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멤버들, 우리 가족들 정말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모든 수험생분들이 빛나는 미래를 걸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보이그룹도 빼놓을 수 없다. 강렬한 음악과 견고한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펙스의 예왕과 제프가 올해 수능을 응시하며, ‘차은우의 동생 그룹’이라 불리는 루네이트의 지은호도 이날 시험을 본다. 예왕과 제프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했는데 시간이 지나 벌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나이가 되었다니 정말 새로운 기분”이라며 “이번 수능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준비하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다. 한국의 모든 수험생 분들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지은호는 “고등학교 3년 중 가장 중요한 수능 시험을 본다는 생각에 저절로 긴장이 되는 것 같다. 수능날 멤버들이 도시락을 싸준다고 해서 그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려고 한다”며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분들, 실수 없이 준비한 만큼 자신의 모든 것을 펼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배우들 중엔 05년생 동갑인 박상훈과 전채은이 올해 고사장을 찾는다. 2014년 영화 ‘고양이’를 통해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인 박상훈은 영화 ‘경관의 피’, ‘유령’,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화유기’, ‘환혼: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올해에는 넷플릭스 ‘퀸메이커’와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활약했다.2018년 영화 ‘돌멩이’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딛은 전채은은 드라마 ‘악마판사’, ‘오늘의 웹툰’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엄기준(박재상)과 엄지원(원상아)의 딸 박효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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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김선호와 로맨스 호흡 맞출까…“홍자매 신작 검토 중” [공식]

배우 고윤정이 김선호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되나요?’를 통해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고윤정 소속사 MAA 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이 사랑 통역되나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되나요?’는 톱 여성 배우와 다중 언어 통역사 남성의 로맨스를 다루는 작으로,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 다수의 히트작을 집필한 홍자매의 신작이다. 고윤정은 극중 주인공 차신혜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김선호가 남주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최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후 ‘스위트홈’, ‘환혼’, 영화 ‘헌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데뷔 후 4년간 걸출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았으며, 최근 공개된 디즈니+ ‘무빙’에서 아빠 장주원(류승룡)을 생각하는 따뜻한 고등학생 희수 역으로 활약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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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로맨스로 돌아올까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손석구를 로맨스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손석구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13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손석구가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여자가 자신과 정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의 사랑’, ‘화유기’, ‘호텔 델루나’, ‘주군의 태양’ 등을 집필한 홍자매의 신작으로 손석구는 극 중 동시통역사 주호진 역을 제안받았다.한편 손석구는 범죄 액션 영화 ‘댓글부대’를 촬영 중이며, 오는 6월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관객들과 만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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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멜로 황제·로코 여신이 만들어낼 “믹스커피 드라마” [종합]

‘멜로 황제’와 ‘로코 여신’이 만난 힐링 드라마가 온다. 5일 열린 KBS2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이은진 감독이 참석해 드라마 첫 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원작은 이미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으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첫 작품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0-원나잇’으로 필력을 이미 인정받은 임의정 작가와 ‘제빵왕 김탁구’, ‘동네 변호사 조들호’ 공동 연출 및 ‘죽어도 좋아’ 등을 연출한 이은진 감독도 의기투합했다. 이은진 감독은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했더니 재밌더라”며 운을 뗐다. 이 감독은 캐스팅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 “연기력을 먼저 봤다.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캐스팅했고 전혀 구멍이 없다. 두 번째는 인성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면서 “이승기는 싱크로율이 300% 정도다. 쓸데없는데 박학다식하고 논리를 내세운다. 이세영은 150% 싱크로율을 소유했다. 사랑스러운 또라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멜로 황제’ 이승기와 ‘로코 여신’ 이세영의 케미와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을 비롯해 조한철, 장혜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활약은 극을 한 층 더 풍성하게 할 예정. 극 중 이승기는 김유리(이세영 분)를 17년째 짝사랑 중인 전직 검사이자 현재 웹 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한량 갓물주 김정호 역을 맡았다. 이승기는 “휴먼, 힐링 코미디 요소가 있다 보니 즐겁고 편했다. 즐기면서 촬영을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대본 외적으로 더 재미있고 촘촘하게 연출된 게 많다. 나도 시청자로서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치면서도 드디어 ‘사’자 직업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냉철하고 이성적이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친구”라며 정호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세영은 대형로펌 황앤구를 그만두고 김정호(이승기 분) 건물 1층에 법률상담 카페인 로(LAW)카페를 차리는 4차원 변호사 김유리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지난 1월 종영한 전작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고 시청률 17.4%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끈 바. 그는 전작을 언급하며 “잘 된 드라마에 출연한 건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이었다. 흥행도 흥행이지만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나 배우의 캐릭터에 집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에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실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이세영은 “다혈질이라던가 또라이 기질을 자주 보여주고 싶었다. 열심히 준비했다”며 “독특하고 4차원적인 기질이 입혀졌다. 패션 도라이라서 보는 맛도 있다”고 유리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어나면서부터 이 캐릭터 기질을 준비했다. 배우라면 31년쯤 준비해야 한다”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과 심쿵함을 오가며 달달함과 짜릿함을 안방극장에 안길 전망. 드라마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한 작품에서 이세영과 호흡한 소감으로 이승기는 “‘역시 로코는 이런 맛이었지’를 굉장히 오랜만에 느꼈다”며 “이세영이 주는 에너지가 좋았다. 법률 드라마라 대사량이 많은데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임했다. 존경한다”고 표현했다. 이세영은 “가장 달라진 게 관계다. 그때는 오빠 집에 얹혀사는 일계 좀비 세입자였다”면서 “지금은 아낌없이 애정을 표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2006년 ‘소문난 칠공주’ 이후 16년 만에 KBS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 이승기는 “KBS와 했을 때 다 좋았다.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시청률은 하늘에 맡기는 것이다. 감독도 ‘잘 안되면 내 탓이다. 여기라’고 해서 지금도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그는 “현장 분위기가 좋으면 진짜 잘되거나 진짜 망한다면서 우리는 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세영 또한 2017년 ‘최고의 한방’ 이후 KBS 드라마에 참여하게 됐다며 “결혼은 안 했지만 친정에 온 느낌이다. 좋은 기운이 느껴졌다. 조금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라’의 관전 포인트를 꼽으며 “오은영 박사처럼 마음을 어루만지는 프로가 많다. 대부분이 예능이 그렇다. 드라마에서 우리가 그걸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공감하고 위로받고 눈물 나는 드라마는 처음이었다”고 하며 또 다른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배우들은 바닐라 라떼부터 핫초코, 잘 내린 원두커피, 물, 파르페, 아샷추, 믹스커피까지 ‘법대로 사랑하라’를 각양각색의 키워드로 표현하며 첫 방을 향한 설렘을 내비치기도 했다. ‘법대로 사랑하라’ 첫 회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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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X이세영, ‘법대로 사랑하라’ 캐스팅…4년 만의 재회

배우 이승기와 이세영이 ‘법대로 사랑하라’로 4년 만에 재회한다. 믿보배 이승기와 로코퀸 이세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로맨스를 다룬다. 무엇보다 4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법대로 사랑하라’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승기와 이세영이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은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두 사람이 만난 ‘법대로 사랑하라’는 늦여름처럼 뜨겁고, 초가을 바람처럼 살랑이는 신선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두 사람은 tvN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를 통해 재회해 이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승기는 검사 출신 건물주이자 김유리(이세영 분)와 17년 지기인 김정호 역을 맡아 하찮지만 멋있고, 카리스마 있지만 순정적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tvN ‘마우스’, SBS ‘배가본드’ 등에서 광폭의 스펙트럼을 드러낸 이승기는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돌아온 로코킹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세영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4차원 변호사이자 세입자 김유리 역으로 분한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로맨스 연기의 대명사로 거듭난 이세영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앞뒤 없는 돌진형 면모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세영은 극 중 김정호와 김유리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살려내며 메말라버린 감성을 제대로 채워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두근거림에 정의 구현의 짜릿함까지 엿볼 수 있는 ‘법대로 사랑하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는 8월 29일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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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스카이이앤엠과 전속계약…장윤정-장혜진과 한솥밥

배우 박은혜가 스카이이앤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24일 "박은혜는 다양한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배우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신념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만큼 차별화 된 매니지먼트로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박은혜의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박은혜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환혼'의 출연을 공식화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자매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환혼'에서 박은혜는 왕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 역으로 분한다. 강력한 카리스마 이면에 어린 시절 잃어버린 장녀에 대한 애틋함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박은혜는 박준화 감독과 작품에 대해 심도 깊게 소통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박은혜가 새롭게 몸담게 된 스카이이앤엠은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김나영, 홍현희 등의 실력파 예능인과 박준금, 장혜진, 변정수, 최은경, 정지소, 신린아 등 검증된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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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시 배우' 유준상, 홍자매 '환혼' 출연…경이로운 행보

배우 유준상의 차기작은 홍 자매의 신작 드라마 '환혼'으로 결정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유준상이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라고 귀띔했다. 유준상은 지난 1월 종영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OCN 개국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10kg 감량 및 액션 연습에 열을 올리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감독으로도 변신했다. 어제(21일) 개봉한 영화 '스프링 송' 감독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다시금 본업으로 돌아온다. 홍 자매의 신작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이 작품으로 유준상은 빠르면 올 연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밑바탕에 두고 있는 만큼 이 작품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극. 드라마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1과 시즌2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는다. 드라마 캐스팅 초반부터 신인들의 연이은 오디션 행렬로 누가 출연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배우 이재욱과 박혜은이 주인공으로 나서고, 뉴이스트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이 출연자 물망에 올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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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팬들 곁에 돌아왔다…오늘(18일) 미복귀 전역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오늘(18일) 미복귀 전역했다. 지난 2019년에 입대한 이홍기는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만기 전역했다. 강원도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 이홍기는 이로써 밴드 FT아일랜드의 첫 번째 군필자가 됐다. 복무 중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에 출연해 온라인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이홍기는 밴드 FT아일랜드로 데뷔해 '사랑앓이' '바래' '관둬' 'Win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로서도 '사랑했었다' '눈치 없이' 등을 발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져진 연기력으로 '미남이시네요' '모던파머' '화유기' 등 드라마는 물론 '그날들' '사랑했어요' '귀환' 등 뮤지컬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홍기는 내일(1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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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윤보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공식]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윤보라는 씨스타 활동 당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일찌감치 '연기돌'로 재능을 인정받았다"면서 "2017년부터 배우로 본격 전향해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온 윤보라가 키이스트와 만나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보라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tvN '화유기', OCN '신의 퀴즈: 리부트', '낭만닥터 김사부2', JTBC '초콜릿', 영화 '썬키스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20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 역을 맡아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과 새침한 짝사랑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윤보라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자동차, 패션, 뷰티, 스포츠웨어 브랜드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팔색조같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보라가 키이스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산하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윤보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는 손현주, 주지훈, 김동욱, 박하선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다. 더불어 OCN '보이스' 시리즈, SBS '하이에나', MBN '나의 위험한 아내', JTBC '라이브온', '허쉬'(가제),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사자' 등 드라마와 영화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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